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날씨도 화창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D데이입니다.

아~ 떨립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도 집계가 실시간을 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최고로 높았던만큼 오늘 투표율도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1시 기준으로 53.4%였고 2시 기준 56.4%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시간부터 5~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우편을 통한(거소)투표, 선상, 재외투표가 투표율에 합산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을은 31.8%로 지난 총선 사전투표때보다 4.59% 높았습니다.

2시 기준으로도 21대 총선보다 3.4%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3시 기준으로 57.7%정도된다고 합니다. (현재 집계중)

https://issue.daum.net/election/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집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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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투표율도 확인해보겠습니다. 

1시까지는 대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50%를 넘었었고 2시기준으로 모든 지역이 50%를 넘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61.6%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 투표율이 76%으로 2014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율도 높았고 지금도 투표율은 계속 상승곡선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과연 80%를 넘을 수 있을까요?

4월 10일 2시 전국 투표율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됩니다.

지역구 선거에 21개 정당, 비례대표 선거에 38개 정당이 선택받게 됩니다.

어느 정당이 어느 국회의원이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될까요..

비례대표 개표의 경우 정당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용지가 51.7cm으로 역대급으로 길어지면서 계표기에 넣지 못하고 사람이 직접 손으로 개표를 해야해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6시까지 전국 1만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유권자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캡쳐는 안되며 온라인상 실행하여 보여주어야합니다.

사전선거는 어느장소도 상관없었지만 오늘 본 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더욱 좋습니다.

 

 

 

개표는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당선자 윤곽은 내일 11일 새벽2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며 비례대표 당선자는 개표 종료 후 의석 산정 작업을 거쳐 결정되므로 오전 5시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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