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 K 패스 조기 실행

 "첫날 오전 2만6천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

안녕하세요~ 윤택한 하루하루를 모아 알찬 일년을 만들고 있는 하루뭉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가 바로 '무제한' 입니다. 

저도 무제한 좋아합니다~  이제 먹는것에는 욕심이 덜해졌지만 경제적인부분은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보고 싶네요~

무제한 휴식  ㅎㅎ 무제한 통장 ㅎㅎ 무제한 월급 등등

상상만으로 행복합니다만 다시 현실로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 서울편

이번달 23일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되었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첫날 오전만 2만 6천장이 넘게 판매되었는데 이 집계도 서울교통공사에서 판매된것만 집계된것이라고합니다. 서울시분들 모두  신청하셨지요? 아직 "뭐?? 무슨 카드?" 하고 있는 분들은 언능 신청하시기바라겠습니다.

 

이 기후동행카드는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번달 27일 첫 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모바일로 가능하고 아이폰은 실물카드가 있었야 한다고 합니다. 

실물카드는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 서울 2∼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 가능하고  역사 내 충전 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는 형식입니다.  9호선은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후 충전일 포함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쓸 수 있습니다. 

예전 교통카드는 충전을 하고 충전 금액이 소진될때까지 유효했지만 기후동행카드는 2가지 정액금액을 선택하여

충전하여 30일을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두가지 금액의 차이는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천원권과 6만5천원권 2종으로 나뉘게 됩니다.  

 

 

서울만 혜택이 있으면 억울하겠죠~~ 

 

 

 

K- 패스, 더 경기 패스, 인천 I 패스 - 전국, 경기편

올 상반기에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 경기패스, 인천-I패스 등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진행하는 교통지원 사업도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대중교통 패턴을 고려하여  기후동행카드, 더 경기패스, 인천 I-패스를 이용하던가 정부 사업인 K-패스를 선택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K 패스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이용금액으로만 계산되며 시내버스 뿐 아니라 광역버스(빨간버스), 지하철뿐 아니라 수도권 GTX-A선 등 K패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어요~ 

정부가 시행하는 K-패스는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쓸 수 있으며, 176곳의 지자체 교통수단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1~60회까지의 지출 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받는 형태이고 환급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입니다. 가령 매달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쓴다고 했을 때 일반인은 1만4000원, 청년은 2만1000원, 저소득층은 3만7000원 가량 돌려받게 된다.  처음부터 갂아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돌려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업그레이드된 K_패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그대로 사용가능하고 통신사 할인까지 플러스되면 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 그리고 대우주를 위하여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정말 희소식이지요!!

3월경에 신청받는다고 하니 꼭~~~~~ 혜택받자구요!!!!

 

기후 위기와 고물가 시대 이 두가지가 이번 겨울은 더욱 실감이 나며 올해는 얼마나 변화가 있을까 두렵다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기에 이러한 가계와 개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이 좀 더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이상 하루뭉치였습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별 교통패턴을 반영한 ‘더 경기패스’를 오는 5월 시행한다. 경기도민이 이용대상이다. K-패스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월 60회 이상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30%를 환급해 주는 청년의 기준도 19~39세로 넓혔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광역버스, 신분당선 및 올해 3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철도(GTX)-A노선 이용도 가능하다.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 인천 I-패스와 기후동행카드와 연계되는 ‘광역 I-패스’를 올해 도입한다. 환급 방식인 ‘인천 I-패스’는 이용횟수에 관계없이 환급이 가능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다른 패스보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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