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2천500마리 진료비 지원- 참여 동물병원 안내

윤택한 하루하루를 모아 값진 인생을 만드는 하루뭉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모두 ~~ 포스팅할꼬예요!! 꼭~이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저도 반려인으로서 요건 참 잘했다 싶습니다.

1인 1가구나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서 반려인 가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동물병원에 갈 일이 종종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때마다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수입이 없거나 생활력이 힘든 분들한테는 더욱 문턱이 높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지원이 있는지 살펴보고 참여하는동물병원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지원 지역 : 서울

♠ 지원 대상 : 개,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 지원금 : 최대 40만원의 의료비

♠ 지원 증가 : 2천 500마리 ( 지난해 1천 864마리) / 가구당 2마리 가능

♠ 지원 필수 : 반려견, 반려묘 동물 등록 필수 ( 미등록 반려동물은 등록 후 지원)

♠ 지원 항목 : 필수진료(검진 등 접종)와 선택 진료(질병 진료, 중성화수술)

♠ 보호자 부담금 : 보호자 1회당 진찰료 5천원(최대 1만원)

선택진료는 20만원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

♠ 참여동물병원 : 114곳

♠ 참여기관 : 보호자 기본금액 + 시.자치구예산 + 참여병원 재능기부

티스토리툴바